유네스코,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보류 결정 > 세계

1.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이코모스,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보류 결정.
2. 광산 전체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시설 갖추라고 권고.
3. 에도 시대 이후의 광산 개발 시기도 포함해야 한다는 주문.
4. 유산의 전시와 해설이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시설 배치를 권고.

[설명]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심사에서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코모스는 광산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시설을 갖춰 광산 전체의 역사를 외국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또한 광산 개발에 에도 시대 이후의 시기를 반영해야 한다는 주문을 받았습니다.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선 유산의 전시와 해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추천 자산에 배치해야 한다는 권고가 있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보류 : 유네스코에 의해 합의된 세계문화유산 등록 절차 중에서 이코모스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나, 보류 결정을 내리게 됨.
2. 이코모스 : 유네스코의 자문기구로서 문화유산과 관련된 심사 및 권고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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