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보류...일본에 전체 역사 반영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8 22:26 댓글 0본문
1.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이코모스가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를 보류하고, 일본에 전체 역사를 반영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2. 이코모스는 전체 역사를 다루는 시설을 요구하며, 유산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3. 한국 정부는 사도 광산의 전체 역사가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설명]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이코모스가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를 보류하며 일본에 전체 역사를 반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일본 정부는 사도 광산을 등재하려는데, 이에 대해 이코모스는 해당 역사를 다루는 시설 구축과 유산 관리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반영하라는 입장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권고는 일본의 유산 관리 및 전시 방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이코모스: 유네스코의 자문기구로 문화유산 보전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기구
- 사도 광산: 1900년대 초 일본의 문물인 강제 노역소로, 일본의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되는 것이 논의 중인 광산
[태그]
#UNESCO #이코모스 #유산 #세계유산 #사도광산 #일본 #한국 #강제노역 #역사반영 #문화유산 #이러한 권고는 일본의 유산 관리 및 전시 방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