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 스타 O.J. 심슨, 76세로 사망 > 세계

1. 미식축구 스타 O.J. 심슨이 76세에 사망했다.
2. 심슨은 1973년 NFL 최초로 2천야드 이상 러싱 기록 세운 바 있다.
3. 살인 혐의로 논란되는 '세기의 재판' 했던 인물로도 유명했다.
4. 심슨은 할리우드 영화와 광고에도 활약했다.
5. 결국 살인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여전히 미스터리한 사건이다.

[설명]
미식축구 스타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O.J. 심슨이 76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심슨은 뛰어난 러너로 1973년 NFL에서 최초로 2천야드 이상을 러싱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현지시간으로 11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숨졌습니다. 그의 삶은 전처를 살해한 혐의로 '세기의 재판'을 치른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논란이 됐던 재판은 결국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여전히 그의 삶과 죽음은 수수께끼로 남아 있습니다.

[용어 해설]
NFL: National Football League의 약자로 미국 프로풋볼 연맹을 가리킵니다.
런닝백: 미식축구에서 공을 주로 받아서 포지션 앞으로 전진하는 선수를 뜻합니다.

[태그]
#NFL #미식축구 #OJSimpson #미국역사 #할리우드 #러너 #재판 #무죄판결 #미형사사건 #축구스타 #미국인종갈등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