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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미인대회 우승자, 춤춤 영상 게재로 타이틀 빼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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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2 22: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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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미인대회 우승자 춤춤 영상 게재로 타이틀 빼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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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레이시아 미인대회 우승자가 SNS에 춤추는 영상을 게재하다가 우승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2. 비루 니카 테린시프(24)는 휴가 중 태국에서 함께 춤을 추고 SNS에 게재한 영상이 문제로 지목됨.
3. 대회 주최 측은 우승자는 두순족 신화에 나오는 '후미노둔'을 대표해야 한다며 우승 타이틀 박탈 결정.
4. 테린시프는 영상 삭제 후 사과하며 우승 타이틀 박탈 수용.

[설명]
말레이시아 미인대회에서 우승한 비루 니카 테린시프가 휴가 중 태국에서 남성들과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SNS에 게재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대회 주최 측은 대회 우승자는 두순족 신화에 나오는 '후미노둔'을 모델로 삼아야 한다며 이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우승 타이틀을 박탈하게 되었습니다. 테린시프는 영상 삭제 후 사과를 표명하며 우승 타이틀 박탈을 받아들였습니다.

[용어 해설]
-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약어로,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의사소통하는 플랫폼을 가리킵니다.
- 우승자 타이틀: 대회나 이벤트에서 우승한 사람이나 팀에 부여되는 명예와 심판의 증표를 의미합니다.

[태그]
#Malaysia #미인대회 #우승자 #SNS #휴가 #실수 #후미노둔 #논란 #사과 #박탈 #두순족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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