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 연방거래위원회와 반독점 조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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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8 22:21 댓글 0본문
1. 미국 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FTC),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오픈AI를 상대로 반독점 조사 합의.
2. AI 기업들의 데이터 접근 등에 대한 우려 공개.
3.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 98% 점유, 오픈AI는 GPT-3 개발.
4.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플렉션 AI와 6억 5000만 달러 규모 계약.
5. FTC는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등 최근 투자 및 파트너십 정보 제공 명령.
[설명]
미국 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오픈AI를 상대로 반독점 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하여 AI 기업들이 데이터 접근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거대 기술 기업들의 권력이 국가 안보와 보안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났다. 특히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의 거의 98%를 점유하고 있으며, 오픈AI는 GPT-3와 같은 선두적인 AI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플렉션 AI와 6억 5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는데, FTC는 최근 투자 및 파트너십 정보를 이들 기업들에게 제공하라는 명령도 내렸다.
[용어 해설]
- 반독점: 시장에서 특정 기업이 독과점적 지위를 이용하여 경쟁을 제한하거나 방해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 인공지능(AI): 인간의 학습, 추론, 문제 해결 등의 지능적인 기능을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기계에 부여하는 기술.
- 데이터 접근: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에 대해 타 기업이나 조직이 접근하는 것을 의미하며, 정보에 대한 사용 및 관리 등이 이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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