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학 입시, 역대 최다 900만명이 대학 문턱 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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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8 16:25 댓글 0본문
1. 중국 가오카오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1342만명 응시로 역대 최다 기록.
2. 4년 연속 증가하는 가오카오 응시자 수, N수생 역대 최다인 413만명.
3. 900만명이 대학 진학 못해, 청년실업률 상승 영향으로 경쟁 치열.
4. AI 부정행위 감시 시스템 도입, 고사장마다 다른 시험 일정 진행.
[설명]
중국의 대학 입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올해 가오카오 대학수학능력 시험에는 1342만명이 응시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지난 4년간 응시자수가 지속 상승하며 N수생도 역대 최다인 413만명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대학 정원인 약 450만명을 고려할 때 900만명의 수험생은 대학 진학의 문턱을 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청년실업률 상승과 경제 여건 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올해는 AI 부정행위 감시 시스템을 도입해 부정행위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오카오: 중국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한국식 표기.
- N수생: 대학 입시에 여러 차례 실패하여 다시 준비하는 학생.
- AI 부정행위 감시 시스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시험 중 부정행위를 감시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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