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美 유튜버 알렉스 최, 항공기에 폭발물 설치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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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8 10:24 댓글 0본문
1. 한국계 유명 유튜버 알렉스 최가 폭죽으로 람보르기니 파괴하는 영상 제작 후 항공기에 폭발물 등을 설치한 혐의로 체포.
2. 영상에서 헬기가 폭죽을 발사해 람보르기니에 불을 붙이는 장면이 포함돼 화제.
3. 최 씨는 항공기에 폭발물 설치에 대한 면허가 없고 사전 허가를 받지 않고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4. 현지 언론은 최 씨가 최대 10년 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전망.
[설명]
한국계 유명 유튜버 알렉스 최가 미국에서 항공기에 폭발물 등을 설치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는 최씨가 이전에 촬영한 영상에서 람보르기니에 폭죽을 설치해 파괴하는 스턴트가 화제를 모았던 것과 관련된 사건이다. 최 씨는 현재 항공기에 폭발물이나 방화장치를 설치한 데 대한 면허를 소지하고 있지 않으며, 사전 허가를 받지 않고 이번 영상을 촬영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최대 10년의 징역형이 예상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최 씨의 무모한 행위로 인해 다른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위험에 빠뜨릴 위험이 있었다며 해당 영상은 삭제되었지만 인터넷에 일부가 남아있다고 보도했다.
[용어 해설]
1. 폭죽: 폭죽은 연초나 축제 때 사용되는 약품을 가스로 두번째 함유한 작은 통에 불을 붙여 폭발하면서 땅 위로 높이 솟는 형태의 색채놀이.
2. 면허: 적합한 능력이나 원칙적 지식을 가진 사람에게 일정한 조건하에 부여되어 그 능력이나 지식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공인 또는 공인된 증명.
3. 혐의: 법률이나 규칙 따위에 어긋난 행위를 의심하여 받는 고소 또는 고발의 대상이 되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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