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한미 군사훈련, 한반도 긴장 증가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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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8 02:23 댓글 0본문
1.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한미 군사훈련을 통해 한반도 안보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 우려 표명.
2. 한국의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정지 결정으로 긴장 증가 예상.
3.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핵협의그룹(NCG) 회의와 8월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도 불안 요인으로 지목.
4. 미국을 비판하며 북한 외에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전략적 억제를 겨냥한다고 주장.
5. 러시아가 북한에 무기를 공급하는 것을 비판당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발언에 대한 비판도 촉발.
[설명]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한미 군사훈련을 통해 한반도 안보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한국의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정지로 인해 긴장 증가가 예상되며, 제3차 핵협의그룹(NCG) 회의와 8월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역시 불안 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미국을 비판하면서 북한 외에도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전략적 억제를 겨냥하는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또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발언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는데요. 이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한반도 안보 상황이 '악화'된다: 한반도의 안전이 위협을 받게 되는 상황이 되다.
- 제3차 핵협의그룹(NCG) 회의: 북한의 핵무기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일-중 등이 참석하는 회의.
-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훈련: 한미 연합 군사훈련.
- 전략적 억제: 상대방의 행동을 제한하거나 방어하기 위해 특정한 전략을 취하는 것.
- 무기 공급: 무기를 다른 국가에 제공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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