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네스코 5A급 관광지 '윈타이산', 폭포 인공 급수 논란 > 세계

1. 중국 허난성의 윈타이산은 중국 최초의 5A급 관광지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지질공원.
2. 윈타이톈 폭포에서 인공 급수 논란, 폭포 위쪽 수도관 발견.
3. 관광객들이 입장료를 내고 '가짜 폭포'를 보았다는 주장.
4. 윈타이산 풍경구는 물 부족 시 보조 장치로 관광객 즐거움을 보장.
5. 지난해에도 중국 폭포의 발원지가 급수관이라는 의혹 발생.

[설명]
중국 허난성의 윈타이산은 중국 최초의 5A급 관광지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지질공원입니다. 윈타이톈 폭포에서는 인공 급수 논란이 벌어졌는데, 폭포 위쪽에서 커다란 수도관이 발견되었습니다. 관광객들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와서 실제로는 '가짜 폭포'를 보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윈타이산 풍경구 측은 물이 부족한 시기엔 보조 장치를 통해 관광객의 즐거움을 보장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선 지난해에도 윈타이산과 다른 산의 폭포가 급수관과 연관돼 있다는 의혹이 나온 바 있다.

[용어 해설]
- 5A급 관광지: 관광지 품질을 5단계로 나눈 등급 중에서 최상위 등급.
- 유네스코: 유엔 학문, 과학, 문화 및 교육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로 세계문화유산, 세계자연유산 등을 지정.
- 인공 급수: 인위적으로 물을 공급하거나 유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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