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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자문기구,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보류... 한국 정부 “당사국 아니라 언급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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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8 02: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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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자문기구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보류... 한국 정부 “당사국 아니라 언급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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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네스코 자문기구,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를 보류 권고.
2. 등재를 위해 한국 외교부의 노력이 실패할 가능성도 지적됨.
3. 사도광산 등재는 자료 보충을 통해 달성 가능성이 있음.

[설명]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이코모스가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보류 권고했습니다. 사도광산은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 정부는 이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 외교부는 한국이 당사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관련된 평가를 확인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추가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등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유네스코: UNESCO(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의 약자로, 유엔 국제 문화기구를 뜻합니다.
2. 이코모스: ICOMOS(International Council on Monuments and Sites)의 약자로, 세계문화유산의 보호와 보존에 관한 국제비정부기구입니다.
3. 세계유산: 세계문화유산이란, UNESCO에 의해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산을 의미합니다.

[태그]
#UNESCO #세계유산 #사도광산 #이코모스 #일본 #한국 #외교부 #세계문화유산위원회 #일본문화청 #조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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