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사, 와타즈미신사에 '한국인 출입금지' 안내문 걸어 > 세계

1. 일본 신사, 와타즈미신사에 한국인 출입금지 안내문 설치
2. 신사 관계자는 한국 관광객의 방문 매너 문제 언급
3. 소셜미디어에 문제 행위한 한국 관광객 영상 공개
4. 주변 음식점들은 차별 행위로 비판
5. 신사는 앞으로도 한국인 출입금지 유지할 계획

[설명]
쓰시마(對馬)섬의 한 신사인 와타즈미신사가 한국 관광객들의 신사 내부에서의 매너 문제로 한국인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을 설치했습니다. FNN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관광객들 중 일부가 흡연 및 쓰레기 버리기 등의 행동으로 신사 내부에서 문제를 일으켜 한국인 출입이 제한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소셜미디어에선 문제 행위를 한 사람들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논란이 되었으며, 주변 음식점들은 이러한 조치를 차별 행위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와타즈미신사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인 출입금지를 해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한국인 출입금지: 해당 장소나 시설에 대해 한국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조치
- 매너: 사회적인 규범이나 예의를 지키는 것
- 쓰레기 버리기: 쓰레기를 적절한 장소에 버리지 않고 흩뿌리거나 버리는 행동

[태그]
#Japan #와타즈미신사 #한국인 #출입금지 #매너 #일본 #쓰시마섬 #소셜미디어 #흡연 #차별 #신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