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객, 일본 대마도 신사 출입 금지 논란 > 세계

1. 한국 관광객만 출입 제한하는 일본 대마도 '와타쓰미 신사' 논란.
2. 신사 측, 흡연과 소란 행위로 인해 출입 제한 결정.
3. 주변 식당 관계자, 국적 차별이라는 지적 제기.

[설명]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의 '와타쓰미 신사'가 한국 관광객만 출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렸다. 신사 측은 한국 관광객들 중 흡연이나 소란 행위로 인해 민폐를 겪고 있어 출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주변에서는 국적 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와타쓰미 신사'는 일본 건국 신화와 관련된 곳으로 대마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용어 해설]
- 흡연: 담배를 피우는 행위.
- 소란 행위: 시끄럽거나 혼란을 일으키는 행동.
- 국적 차별: 특정 국적을 가진 사람을 억압하거나 불평등하게 대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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