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법원, 맥도날드 '빅맥' 상표권 분쟁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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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6 22:24 댓글 0본문
1. 유럽 법원, 맥도날드 '빅맥' 상표권을 소고기 메뉴에만 인정 결정.
2. 빅맥은 소고기 패티 2장 등으로 이루어진 햄버거로 닭고기 제품에 사용 가능.
3. 유럽내 맥도날드의 닭고기 메뉴에 빅맥 이름 사용 가능해짐.
[설명]
유럽 법원이 맥도날드의 '빅맥' 상표권 분쟁에서 패배했다고 결정했습니다. 빅맥은 소고기 패티 2장과 치즈, 양상추, 양파, 피클, 빅맥 소스로 만들어진 햄버거로, 이것이 소고기를 사용한 메뉴에 해당하기 때문에 닭고기 메뉴에서도 빅맥이란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유럽 내 다른 음식점들도 닭고기 버거에 빅맥이란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상표권: 상표로 사용되는 독점적인 권리를 가리키는 법적 용어.
- 햄버거: 소고기 패티와 빵 사이에 넣은 식품으로, 전통적으로는 패티, 치즈, 야채, 소스로 만들어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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