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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160년 전 낙태 금지법 부활…"트럼프, 난처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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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0 14: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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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조나 160년 전 낙태 금지법 부활…트럼프 난처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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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리조나주 대법원, 160년 전 제정된 낙태 금지법 재시행 결정.
2. 산모 생명을 제외하고 모든 낙태 사례 금지, 헌법소송 제기한 전 법무장관의 승리.
3. 트럼프, 낙태 문제에 대해 애매한 입장 표명으로 난처해짐.
4. 민주당 대통령 바이든과 공화당 간 갈등 확대 예상.

[설명]
미국 애리조나주 대법원이 160년 전 제정된 강력한 낙태 금지법을 부활시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산모 생명을 제외한 모든 낙태 사례가 금지될 예정이며, 낙태 제공자에게는 2~5년의 징역형이 부과됩니다. 해당 법은 애리조나가 주로 편입되기 48년 전인 1864년에 제정된 것으로, 이번 소송은 공화당 소속 전 법무장관이 제기했습니다. 낙태 반대 단체는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생명을 위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애매한 입장을 피함으로써 난처한 입장에 서 있습니다.

[용어 해설]
낙태금지법: 임신 중에 태아를 제거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
로 대 웨이드 판결: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 1973년 낙태권을 인정한 사례.
크리스 메이예스 법무장관: 애리조나주를 대표하는 민주당 소속 법무장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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