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잉사의 스타라이너, 첫 유인 우주비행 성공적 > 세계

1. 미국 보잉사의 우주선 스타라이너, 처음으로 사람을 태우고 발사되어 성공적으로 궤도 진입
2. 미 동부시간으로 5일 오전 10시 52분, 2명의 우주비행사를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우주로 발사
3. NASA의 베테랑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가 탑승하고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 후 8일간 머물 예정
4. 스타라이너 이번 시험비행은 무인 비행에 성공 후 2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NASA는 내년부터 국제우주정거장 수송 임무에 활용할 계획

[설명]
미국 보잉사가 개발한 우주선 스타라이너가 우주로 최초로 사람을 태워 발사돼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이번 우주비행은 미 동부시간으로 5일 오전 10시 52분, 2명의 우주비행사를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아틀라스 V 로켓에 실어 우주로 발사된 것입니다. NASA의 베테랜 우주비행사인 부치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가 이번 우주비행에 참여하며, 스타라이너는 26시간 뒤에는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할 예정이며 8일간 머무른 후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이번 성공적인 시험비행 후, NASA는 내년부터 국제우주정거장 수송 임무에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과 함께 스타라이너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스타라이너(Starliner) : 미국 보잉사에서 제작한 우주선 이름
- 국제우주정거장(ISS, International Space Station) : 여러 국가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우주연구실
- 크루 드래건(Crew Dragon) : 스페이스X가 개발한 우주선으로 우주비행사를 태워 우주로 이동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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