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NS와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 이용자 감시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1 08:23 댓글 0

본문

 SNS와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 이용자 감시 논란

 newspaper_55.jpg



1. FTC 조사 결과,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미국의 SNS와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이 이용자를 감시하고 개인 정보를 대량으로 수집.
2. 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과 어린이의 개인정보 수집도 이루어졌으며, 이용자의 거부권한이 부족하다는 지적.
3. FTC는 기업들의 자율 규제 실패 지적하며 보고서가 규제 필요성을 강조.
4. 뉴욕타임스는 빅테크 기업에 대한 개인정보 남용과 어린이 보호에 관한 제안 실패 언급.

[설명]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페이스북, 유튜브를 포함한 SNS와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들이 이용자를 감시하고 개인 정보를 대량으로 수집하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특히, 보고서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개인정보 또한 수집 대상으로 포함돼 있으며 이용자의 거부권한 부재와 자율 규제 실패에 대한 지적이 이루어졌습니다. 보고서를 통해 이들 기업들이 사용자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활용하는지에 대한 더 엄격한 규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감시(vast surveillance) : 광범위한 관찰 또는 감시
- 맞춤형 광고 : 사용자의 관심사나 특징에 맞춰 광고를 제공하는 형태
- 자율 규제 : 기업이 스스로 규제를 시행하는 것
- 앱 :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응용프로그램

[태그]
#SNS #스트리밍서비스 #미국 #개인정보 #보고서 #FTC #빅테크 #어린이 #광고 #규제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