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안먼 민주화 시위 35주년 맞아 역사 지우기 시도 > 세계

1. 중국이 톈안먼 민주화 시위 35주년을 맞아 역사 지우기에 나서고 있음.
2. 홍콩에서는 톈안먼 희생자 추모 행사 진행 중이며, 체포 사례도 발생.
3. 중국 베이징에서는 톈안먼 관련 시위 검색이 금지됐으며, 온라인 통제가 강화됨.

[설명]
중국이 톈안먼 민주화 시위 35주년을 맞아 본토뿐만 아니라 홍콩에서도 역사를 지우기 위한 시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는 톈안먼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지만, 경찰의 체포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베이징을 비롯한 지역에서는 톈안먼 관련 시위 검색을 금지하고, 온라인 통제를 강화하는 등 역사 조작에 나섰습니다. 이에 반해 국제사회는 중국의 인권 탄압을 비판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톈안먼 : 1989년 중국 베이징에서 발생한 민주화 시위로, 군사력을 동원하여 진압한 사건.
2. 베이징 : 중국의 수도이자 중심지로, 중국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이자 대표적인 도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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