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털 노마드 비자 시행 계획 > 세계

1. 대만이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도입하고 이달부터 발급을 시작했다.
2. 비자는 최대 6개월간 세계 각지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에게 대만에서 머무를 수 있게 해준다.
3. 대만은 출산율 감소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유목민 비자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4. 디지털 유목민 비자를 통해 숙련된 고소득 외국인 인력을 유치하고 이를 취업 골드카드 비자로 전환할 계획이다.
5. 대만의 합계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으로, 외국인 근로자 유치 목표가 40만명인 상황이라고 한다.

[설명]
대만이 출산율 감소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노마드(유목민) 비자를 도입하고 발급을 시작했습니다. 이 비자는 세계 각지에서 정보기술 기기를 활용해 일하는 외국인들에게 6개월 동안 대만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대만은 2032년까지 외국인 근로자 4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통해 고소득 외국인 인력을 유치하고 취업 골드카드 비자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디지털 노마드(유목민) : 정보기술을 활용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일하는 외국인들을 가리키는 용어
- 취업 골드카드 : 대만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외국인들이 1∼3년간 일할 수 있게 해주는 비자

[태그]
#Taiwan #대만 #디지털노마드비자 #외국인근로자 #출산율감소 #인력부족 #IT기기활용 #취업골드카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