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선족 문화 왜곡 논란 확산 > 세계

1. 중국 지린성이 돌솥비빔밥을 조선족 음식으로 등재, 역사 왜곡 논란 발생.
2.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 백과사전, 윤동주 시인의 국적 문제 수정 후에도 논란 지속.
3. 한국 외교부, 중국의 역사 왜곡 대응하여 문화 정체성 보호 강조.

[설명]
중국의 지린성이 조선족 음식으로 알려진 돌솥비빔밥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여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의 백과사전에서도 윤동주 시인의 국적을 수정하는 등의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중국의 역사 왜곡 시도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보이며 문화 정체성 보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무형문화유산: 물리적 형태가 없는 문화유산. 예를 들어 민요, 사투리, 민속 요리 등이 있습니다.
- 역사 왜곡: 역사적 사실을 과장하거나 왜곡하여 특정 시대, 사건 또는 인물에 대한 부정확한 설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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