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안먼 민주화 시위 35주년 맞아 경계 삼음 > 세계

1. 중국, 톈안먼 민주화 시위 35주년 맞아 경계 삼음.
2. 톈안먼광장의 성루 등이 폐쇄됨.
3. 베이징 교통당국, 톈안먼동역 D 출구를 임시 폐쇄.
4. 홍콩 빅토리아 공원에서는 촛불 추모집회 대신 '풍물 장터' 개최.
5. 홍콩 당국, 국가보안법으로 6명 체포 등의 대응.
6. 톈안먼 성루, 폐쇄 이유 미상.

[설명] 중국은 톈안먼 민주화 시위 35주년을 맞아 경계를 강화하고, 톈안먼광장의 성루를 폐쇄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한 베이징 교통당국은 톈안먼동역 D 출구를 임시 폐쇄할 예정이며, 홍콩에서는 촛불 추모집회 대신 '풍물 장터'가 열릴 예정입니다. 홍콩 당국은 국가보안법을 적용해 6명을 체포하는 등의 대응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톈안먼 민주화 시위에 대한 경계를 높이는 측면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국가보안법 : 국가 안보를 유지하고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입법되는 법률.
- 촛불 추모집회 : 특정 사건이나 인물을 추모하고 기념하기 위해 촛불을 들고 하는 집회.
- 민주 활동가 :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촉진하기 위해 활동하는 사람.
- 풍물 장터 : 전통적인 축제나 행사에서 벌이는 풍물이나 놀이를 전시하고 즐길 수 있는 장터.

[태그] #China #중국 #톈안먼 #민주화 #경계강화 #촛불추모집회 #국가보안법 #홍콩 #베이징 #풍물장터 #체포 #민주활동가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