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주선 '창어 6호',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완료 > 세계

1. 중국 우주선 '창어 6호'가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임무를 완료하고 귀환 준비 중.
2. 달 뒷면의 남극-에이킨 분지에서 쾌속한 샘플 채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3. 우주선은 30일 동안 달 궤도 주변 비행을 하며 착륙을 준비한 뒤 목표 지점에 착륙.
4. 달 뒷면 샘플을 채취한 '창어 6호'는 이달 말에 지구로 귀환 예정.

[설명]
중국 우주탐사선 '창어(嫦娥) 6호'가 달 뒷면에서의 샘플 채취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우주선은 지난달 3일 발사된 이후 남극-에이킨 분지에서 샘플을 쾌속하게 채취하여 귀환을 준비 중입니다. '창어 6호'는 샘플 채취 과정에서 드릴과 기계 팔을 활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샘플을 모았으며, 다양한 장비들도 정상 작동하며 달 표면을 탐사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에는 약 2kg의 샘플을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창어 6호(嫦娥 6호) : 중국 우주 탐사선의 이름으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선입니다.
- 남극-에이킨 분지 : 달 뒷면에 위치한 지역으로, 창어 6호가 샘플 채취를 위해 목표로 삼은 지점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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