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 자동차 제조사 5개사, 38차종에서 부정행위 발표 > 세계

1. 일본 국토교통성, 도요타 등 5개 업체 38개 차종 부정행위 발표
2. 도요타 자회사 다이하쓰는 대규모 부정행위로 주목
3. 혼다, 야마하발동기, 마쓰다, 스즈키도 부정행위 확인
4. 차량 성능 시험에서 허위 자료 제출, 부정행위 의심
5. 관련 법률에 근거해 도요타 본사 현장 검사 실시 예정

[설명]
일본 국토교통성은 도요타를 비롯한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이 38개 차종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발표했습니다. 도요타의 자회사인 다이하쓰의 부정행위가 크게 논란이 되었고, 다른 업체들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차량의 보행자 보호 시험과 충돌 시험에서 허위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각 업체의 신뢰도가 흔들릴 우려가 있습니다. 국토교통성은 이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관련 법률에 따라 도요타 본사에서 현장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부정행위: 규정이나 윤리에 어긋나는 행위
- 자회사: 어떤 기업의 자회사는 그 기업의 지분의 과반수를 소유한 회사
- 보행자 보호 시험: 차량이 보행자와 충돌했을 때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
- 현장 검사: 현지에서 직접 상황을 확인하고 조사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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