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여성 혼인 가능 연령 9세로 낮추는 법 개정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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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6 17:21 댓글 0본문
1. 이라크 의회가 여성의 법적 혼인 가능 연령을 9세로 낮추는 '가족법' 개정안 추진 중.
2. 개정안은 여성의 자녀 양육권과 이혼의 자유, 재산 상속권 폐지 내용 포함.
3. 시아파 정당 연합은 어린 소녀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주장.
4. 인권단체들은 아동 강간 합법화 비난하며 어린 소녀들의 안전 우려 표명.
[설명]
이라크에서 여성의 법적 혼인 가능 연령을 9세로 낮추는 '가족법' 개정안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 개정안은 여성의 권리를 제한하며 어린 소녀들의 안전과 교육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이러한 법안이 어린 소녀들을 성폭력과 폭력에 노출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라크는 18세 미만 결혼을 금지하고 있지만, 이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상황이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법적 혼인 가능 연령: 결혼할 수 있는 최소 연령
2. 시아파 정당 연합: 이라크에서 선거를 통해 선출된 시아파 이슬람 교도 정당들의 연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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