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산 압박 논란 > 세계

1. 중국 정부가 출산율 제고를 위해 사생활에 과도하게 개입하고 있음이 외신에서 보도됨.
2. 공무원들이 여성의 임신&출산 계획을 직접 조사하며 출산 압박을 가하고 있음.
3. 중국 여성 중 10명 중 7명이 공무원에게 임신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았음.
4. 중국 정부는 대학과 협력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
5. 중국의 출산 장려 캠페인은 중국계획생육(가족계획)협회가 주도하고 있음.

[설명] 중국 정부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사생활에 너무 많은 개입을 하는 것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여성의 집을 방문하여 임신 여부와 출산 계획을 직접 조사하고 있으며, 출산을 강요하는 압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여성 중 7명 중 10명이 공무원의 사생활 개입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를 위해 대학과 협력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출산 장려 캠페인은 중국계획생육(가족계획)협회가 이끌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출산율: 특정 인구 집단이 얼마나 많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 사생활 개입: 누군가의 개인적인 정보나 활동에 제3자가 무단으로 개입하는 것
- 출산 압박: 정부나 조직이 출산을 강요하거나 심하게 요구하는 것

[태그]
#China #출산압박 #사생활 #개인정보 #가족정책 #계획생육 #여성권리 #뉴욕타임스 #계획생육협회 #출산율 #시민권리 #인구정책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