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 탄생 > 세계

1. 멕시코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는 대선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2. 진보 성향인 모레나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과 보수 성향인 연합의 소치틀 갈베스가 후보로 경쟁 중입니다.
3. 멕시코는 여성 혐오 범죄가 심각한데다 남성 중심 문화가 강해서 여성 대통령 탄생은 주목받고 있습니다.

[설명]
멕시코에서는 남성 중심 문화가 강해 여성 혐오 범죄 발생률이 높은데, 이런 문화 속에서 여성 대통령 탄생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진보와 보수 성향의 여성 후보들이 대선에서 격돌하며 멕시코 정치계에 새로운 화제를 던지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여성들이 직면한 현실과 여성 정치인들의 역할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모레나(MORENA) - 멕시코의 진보 성향 집권 여당
2. 여풍 - 여성의 정치적, 사회적 영향력과 활약을 가리키는 용어
3. 페미사이드(여성 혐오 살해) - 여성을 타깃으로 한 살인 또는 폭력
4. 개헌 - 헌법의 일부 또는 전체를 수정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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