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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ANC, 총선 충격… 30년 집권 막이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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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3 20: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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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 ANC 총선 충격… 30년 집권 막이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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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ANC가 총선 과반 득표에 실패해 30년 집권의 막이 내렸다.
2. ANC는 40.19% 득표로 과반에 미치지 못하며 흑인 빈곤 심화 문제 등으로 지지를 잃었다.
3. 남아공의 높은 실업률과 인종 갈등, 부동산 부패로 정치적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4. ANC 대표 시릴 라마포사는 사임 의사 없다며 연립정부 협상에 나서는 중이다.

[설명]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총선에서 ANC가 30년 집권을 보유한 대통령 마델라 이후 처음으로 과반 득표를 놓치면서 정치적 충격이 일었다. 남아공의 실업률 상슨 문제와 빈곤층의 심화로 ANC의 인기는 하락세를 보였다. ANC 대표인 시릴 라마포사는 총선 결과를 인정하고 사임하지 않을 의사를 밝히며 연립정부 협상을 시작했다. 앞으로 남아공의 정치적 상황은 불확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부패 의혹 등으로 정치적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

[용어 해설]
1. ANC: 아프리카민족회의(ANC, African National Congress)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류 정당으로, 넬슨 만델라를 비롯한 민주화 운동가들이 창설한 당.
2. 총선: 총선거 (General Election) - 국가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인 선거로,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등을 선출하는 선거.

[태그]
#SouthAfrica #남아프리카 #ANC #넬슨만델라 #흑인빈곤 #연립정부 #남아공총선 #부패의혹 #사임의사 #정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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