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갤러리, 美 뉴욕에 등장한 광고 속 팬들의 간절한 호소 > 세계

1.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푸바오 광고 등장
2. 푸바오 국내 팬들, 트럭 시위로 중국 측 해명 요구
3. 한국 팬들이 미국 타임스퀘어 광고비 조달
4. 중국 당국 "푸바오 상태 양호, 6월 대중과 만날 것"
[설명]
푸바오라는 판다를 두고 중국 내부에서 받는 대우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미국의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한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에는 서울 중구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푸바오 국내 팬들이 트럭 시위를 벌이며 중국 측의 해명을 요구했는데, 한국 팬들이 광고비를 마련해 뉴욕에서도 이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 당국은 푸바오의 상태가 양호하며 6월에는 대중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푸바오: 중국 판다의 이름
- 광고비: 광고를 송출하기 위해 지불하는 비용
- 대중과 만날 것: 대중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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