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스쿠니신사에 강력한 낙서 발생, 용의자 신상 밝혀 > 세계

1. 도쿄 야스쿠니신사에서 빨간색 스프레이로 '화장실'이라는 영어 단어가 낙서됐다.
2.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해당 사건을 담은 동영상이 퍼지고 있다.
3. 용의자 신상이 공개되며, 경찰이 기물손괴 혐의로 수사 중이다.

[설명]
1일 도쿄 야스쿠니신사에서 발견된 빨간색 스프레이 낙서 사건으로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사건은 빨간색 스프레이로 '화장실'이라는 영어 단어가 돌기둥에 적힌 것으로 확인됐으며,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사건을 포착한 동영상이 퍼져 사회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용의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 중에 있으며, 야스쿠니신사는 이번 사건을 통해 재차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기물손괴: 타인의 소유물에 훼손을 가하거나 파손하는 행위
야스쿠니신사: 일본의 전쟁이나 사상 희생자들을 모조리 기리는 신사
소셜미디어: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 간의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미디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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