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오후 10시 이후 야간 술집 투어 전면 금지 > 세계

1. 체코 프라하가 오후 10시 이후 야간 술집 투어를 전면 금지.
2. 프라하 1지구에서의 야간 투어는 불가능해졌다.
3. 체코는 맥주 소비량이 세계 최고 수준.
4. 관광객들의 과도한 음주로 현지 주민들이 불편.
5. 유럽 주요 관광지에서도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제한 조치 확대.

[설명]
체코 프라하에서는 오후 10시 이후 야간 술집 투어를 전면 금지하는 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지역 주민들로부터 영향을 받았던 야간 투어는 더는 실시할 수 없게 되었으며, 지난해 국민당 평균 128리터의 맥주를 소비하는 체코에서는 관광객들의 너무 많은 음주로 현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유럽의 다른 관광지도 코로나19 이후 관광객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야간 투어: 밤 시간대에 주로 이루어지는 관광 행사.
2. 맥주 소비량: 국민 당 맥주 소비 양.
3. 현지 주민: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
4. 관광객 제한 조치: 특정 지역이나 장소에 대한 관광객의 수나 활동 범위를 제한하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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