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병사 일기 폭로, 러시아 파병에서 범죄자 출신 논란 > 세계

1. 북한군 하급병사 정경홍의 일기 발견, 최고사령관에 배은망덕한 짓 폭로
2. 북한 병사 중 일부가 범죄자 출신인 것으로 추정, 귀국 시 사면 혹은 감형 약속 의혹
3. 우크라이나군이 24일에 공개한 한글 손편지로 사건 추적

[설명]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사망한 북한군 병사의 일기가 공개돼, 정경홍이 최고사령관에 배은망덕한 짓을 저질렀다는 내용이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병사들 가운데 범죄자 출신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귀국 시 사면이나 감형을 받을 수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24일 정경홍의 손편지를 공개하며 이 사건을 더욱 밝히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하급병사: 군대에서 가장 낮은 계급의 병사를 가리키는 용어
2. 감형: 범죄자가 받은 형벌을 경감하거나 면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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