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공항에서 이륙하던 에티하드 항공 여객기 바퀴 터져 여객기 중단 > 세계

1. 에티하드 항공 EY461편 여객기가 멜버른 공항에서 이륙 중 바퀴 2개가 터지는 사고 발생
2. 기장의 조치로 비행기는 멈추었고, 289명 탑승 승객 모두 무사
3. 활주로 폐쇄로 연쇄 지연, 터진 여객기는 정비 후 견인됨

[설명] 호주 멜버른 공항에서 출발하던 에티하드 항공 EY461편 여객기가 이륙 중 바퀴 2개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기장의 신속한 대응으로 비행기는 멈추었고, 탑승 승객 289명은 모두 무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활주로가 폐쇄되어 여러편의 비행기가 연쇄적인 지연을 겪었으며, 사고 항공기는 정비를 받은 뒤 견인되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바퀴 터짐: 항공기의 바퀴가 고장이나 충격 등으로 터지는 현상
- 활주로: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착륙하기 위해 사용하는 길
- 견인: 고장 난 항공기를 다른 차량 등으로 이동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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