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령관 후보 "북한 핵 증가 최대 도전", 주한미군 증원 필요성 강조 > 세계

1. 한미연합사령관 후보 브런슨은 북한의 핵·미사일 역량 증가를 한미연합사령부가 직면한 최대 도전이라고 경고했음.
2. 브런슨은 주한미군 인원 최소 2만8500명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반도 안보를 강조했음.
3. 미국이 한국과의 동맹을 통해 안보를 보장하는 역할을 강조하고 NCG를 통한 협력을 강조했음.

[설명]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후보인 제이비어 T. 브런슨은 북한의 불안정한 핵·미사일 역량 증대로 한미연합사령부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으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함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과의 동맹을 강조하며 주한미군의 증원이 필수적이라고 명시했으며, 미국이 한국의 안보를 보장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핵협의그룹(NCG) 등을 통한 협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한미연합사령관: 한국과 미국의 군사 관련 사령관
- 북핵: 북한의 핵무기 개발 및 보유
- NCG: 한·미핵협의그룹(Nuclear Cooperation Group), 한미 간 핵무기 및 핵정책 협의 그룹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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