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돌솥비빔밥, 국가 문화유산 등재될까? > 세계

1. 중국의 미춘반판 프랜차이즈가 돌솥비빔밥을 무형문화유산으로 추천하며 관련 조리법을 등재.
2. 돌솥비빔밥이 중국의 국가 문화유산으로 승격될 수 있음에 대한 우려.
3. 돌솥비빔밥은 한국의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은 상태.
4. 국가유산청은 중국의 문화공정에 대해 대응 논리 구축과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대책 추진 예정.

[설명]
중국 미춘반판 프랜차이즈가 돌솥비빔밥을 무형문화유산으로 추천하고 관련 조리법을 등재됐다. 현재는 중국의 성급 무형문화유산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국가문화유산 승격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에서는 돌솥비빔밥이 국가나 지역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은 상황이며, 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중국의 문화공정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접근과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대책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용어 해설]
1. 무형문화유산: 물질적인 유산이 아닌 무체적인 문화적 가치나 전통을 지정하고 보존하는 제도.
2.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을 보호, 관리하며 규제하는 국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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