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원, 북한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비준 논의 > 세계

1. 러시아 상원이 북한과 체결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비준 논의할 예정.
2. 조약은 한쪽이 군사 침공 시 상호 군사 지원을 포함.
3. 러시아 상원 국제문제위원회가 비준안 승인 권고.
4. 러시아 외무차관은 조약이 군사동맹 구성하지 않는다 강조.
5. 북한과 러시아 외무장관이 상호군사지원 조항 논의.

[설명]
러시아 상원이 북한과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의 비준을 현지시간 내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조약은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상원 국제문제위원회는 상원에 북러 조약 비준안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하원의 비준 동의를 받은 이 조약은 상원을 거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명하면 러시아 내 비준 절차는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 조약이 군사동맹을 구성하지 않으며 제3국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상호군사지원 조항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1. 조약 (Treaty): 두 국가 간에 체결되어 국제법상 유효한 계약.
2. 군사동맹 (Military Alliance): 군사적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간 연합.

[태그]
#Russia #NorthKorea #러시아 #북한 #조약 #군사동맹 #외교 #비준 #동반자관계 #군사지원 #상호협력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