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성작가 서맨사 하비, 부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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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4 08:27 댓글 0본문
1. 영국 여성작가 서맨사 하비가 소설 '오비털'로 영국 부커상을 수상했습니다.
2. '오비털'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24시간 동안 6명의 우주인이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3. 하비는 지난 2019년 이후 부커상을 받은 첫 여성작가이자 2020년 이후 나온 첫 영국 수상자입니다.
4.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오비털'을 "우리 세상을 낯설고 새롭게 만드는 기적의 소설"이라 평가했습니다.
[설명]
영국 여성작가 서맨사 하비가 소설 '오비털'(Orbital)로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부커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소설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24시간 동안 6명의 우주인이 겪는 이야기를 다루며,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경험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기후 위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비는 이번 수상으로 2019년 이후 부커상을 받은 첫 여성작가이자 2020년 이후 나온 첫 영국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오비털'을 "우리 세상을 낯설고 새롭게 만드는 기적의 소설"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부커상은 영국이나 아일랜드에서 출간된 영어로 작성된 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상으로, 올해는 여성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이 주목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부커상: 영국이나 아일랜드에서 출간된 영어로 작성된 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상.
- 국제우주정거장: 여러 국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우주연구 시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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