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바이든-트럼프, 인수 논의… 순조로운 이양 약속 > 세계

1.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백악관에서 정권 이양을 논의.
2. 트럼프 당선자는 "정치 터프하지만 오늘은 좋은 세계"라고 밝혀.
3.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자를 환영하고 협조를 약속함.
4. 트럼프 당선자는 백악관 회동 3년 10개월만에 방문.
5. 트럼프 당선자는 공화당 의원들과 대선 승리 자축.

[설명]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과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에서 정권 인수를 논의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자를 환영하며 협조를 약속하고, 트럼프 당선자는 정치가 어려운 점을 언급하면서도 오늘은 좋은 세계가 될 것을 희망했습니다. 이들의 공개 대화는 1분 만에 종료되었지만, 이후에는 비공개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용어 해설]
- 백악관: 미국 대통령의 공식 거처이자 행정청사.
- 당선자: 선거에서 승자로 선출되었으나 취임하기 전인 사람.
- 정권 인수: 새 정부가 이전 정부로부터 권한과 책임을 승계하고 이행하는 일련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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