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관광지 메탄올 중독 연이은 외국인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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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3 02:26 댓글 0본문
1. 라오스 관광지 방비엥에서 외국 관광객 6명이 메탄올이 섞인 주류로 술을 마시고 사망.
2. 호주 19살 관광객 홀리 볼스와 비앙카 존스 등이 술을 마신 후 숨지는 사고 발생.
3. 메탄올은 인체에 치명적인 유독 물질로, 약 24시간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4. 메탄올 중독은 20~40%의 사망률을 보이며 초기 진단 후 30시간 이내 치료 받아야 함.
5. 동남아시아에서는 메탄올 중독이 흔하고, 불법적으로 술에 첨가되는 사례가 발생.
[설명]
라오스의 유명 관광지인 방비엥에서 외국 관광객들이 메탄올이 섞인 불법 주류를 마시고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호주를 비롯한 외국 관광객들이 메탄올 중독으로 생명을 잃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메탄올은 술의 주 성분인 에탄올과는 달리 인체에 치명적인 유독 물질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사망률이 높은 메탄올 중독은 초기 진단 후 30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
라오스와 인접한 태국에서도 메탄올을 불법적으로 첨가한 술을 마시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외국 외교당국들은 동남아시아 여행 시 술을 선택할 때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허가 받은 주류 판매장이나 호텔에서 술을 구매하고, 수제 주류는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탄올 중독으로부터 안전하게 여행하기 위해 사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메탄올: 유독성이 있고 인체에 치명적인 알코올. 숙취와는 달리 중독 증상이 심하고 사망률이 높음.
- 에탄올: 주로 일반적인 주류에 들어있는 알코올 성분. 메탄올과는 다르게 인체에 해로운 영향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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