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비자 입국 기간 30일로 연장...일본도 다시 무비자 대상에 > 세계

1.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 무비자 입국 기간을 30일로 연장.
2.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으로 지정.
3. 비자 면제 대상 국가 범위 확대, 방문 목적과 기간 조치는 9개국과 한국 등 38개국에 적용.

[설명]
중국 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38개국 일반여권 소지자들에게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했던 무비자 정책을 다시 시행하며, 일본 또한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30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불가리아,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몰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일본 등 9개국의 일반여권 소지자도 비자 면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러한 조치는 종전 38개 무비자 국가뿐만 아니라 새롭게 추가된 9개국에도 적용됩니다.

[용어 해설]
무비자 :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국가 정책
정례 브리핑 : 규칙적인 미팅이나 간담회를 통해 사전에 안건을 공유하는 것
비자 면제 : 특정 기간 동안 비자를 발급 받지 않고 입국 가능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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