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 사퇴로 뒤통수…트럼프 인선 하루아침에 > 세계

1.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 법무부 장관 지명 후 8일 만에 사퇴
2. 2017년 청소년 성매수 의혹과 27차례 송금 파문으로 논란
3. 공화당 의원들 반대에도 하원 윤리위 조사 공개 논란 여전
4.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지명자도 성폭행 의혹 확산
5.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자도 성추행 의혹

[설명]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이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지 8일 만에 사퇴했다. 2017년 청소년 성매수 의혹과 27차례에 걸친 송금 파문으로 논란이 커졌고,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와 하원 윤리위 조사 공개 논란도 이어졌다. 이에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지명자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자도 성폭행 및 성추행 의혹으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용어 해설]
- 의원 : 국회나 지방의회에서 입법, 정부의 역할을 하는 선택된 공직자
- 송금 : 돈이나 자산을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에게 이체 또는 전송하는 행위
- 인선 : 공직자를 선출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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