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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첫 전기차 SU7 스마트 주차 오류로 70여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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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4 05: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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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첫 전기차 SU7 스마트 주차 오류로 70여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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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오미 SU7의 자동 주차 기능 오류로 70여대가 손상됐다.
2. 주행 중 후미 변형·마모 등 손상을 입었고, 충돌 경보음도 울리지 않았다.
3. 샤오미 고객센터는 시스템 버그로 인해 발생한 문제를 인정하고 수리비용 전액을 보상하기로 결정했다.
4. SU7은 출시 230일 만에 10만 대 생산 기록을 달성했지만, 이번 사고로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
[설명] 중국 샤오미가 출시한 첫 전기차 SU7이 자동 주차 기능 오류로 인해 70여대가 손상됐습니다. 사용자들은 충돌 후 후진 레이더가 장애물을 인식하지 못하고 충돌 경보음도 울리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샤오미는 시스템 버그로 인한 문제를 인정하고 수리비용 전액과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1500샤오미포인트 상당의 보상금을 받게 되었으며, SU7의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SU7(Speed Ultra 7) - 샤오미가 출시한 첫 전기차 모델명. 스마트 주차 - 차량이 스스로 주차 위치를 식별해 주차하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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