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후보자로 터너 지명 > 세계

1.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후보자로 스콧 터너 지명
2. 터너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후보자로 최초의 흑인 장관
3. 터너는 NFL 베테랑으로 미 국내 어려운 지역사회 변화 이끈 경험
4. 터너, 트럼프 행정명령으로 성매매 문제 해결 위한 WHORC 위원장 역임

[설명]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주택도시개발부(HUD) 장관 후보자로 스콧 터너를 지명했습니다. 이로써 터너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후보자로 최초의 흑인 장관 후보가 되었습니다. 트럼프는 터너를 소개하며 미국에서 어려운 지역사회를 변화시켜온 NFL(프로미식축구) 베테랑이라고 밝혔습니다. 터너는 트럼프 행정명령으로 신설된 WHORC의 위원장을 맡아 성매매 문제에 대한 해결에 기여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HUD : 주택도시개발부,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의 약자로 미국의 도시 개발 및 집 주택 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WHORC : 활성화 위원회(WHORC)는 White House Opportunity and Revitalization Council의 약자로 미국 법률 제정에 필요한 조언을 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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