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USTR 대표로 라이트하이저 지명 > 세계

1.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USTR 대표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를 지명.
2. 라이트하이저, 무역 정책에 집중하며 중국과의 무역 협상 주도.
3. 대미 FTA 폐기 압박, 중국 관세 설계 등 라이트하이저의 업적.
4. 상무부나 재무부 장관 대신 USTR 대표 자리 제안.
5. 라이트하이저 재무부 장관 가능성, 오브라이언은 행정부 참가 의사 없다.

[설명]
미국 대통령 당선인인 트럼프가 USTR(미국무역대표부) 대표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를 지명했습니다. 라이트하이저는 미국의 무역 정책을 주도하여 중국과의 무역 협상을 이끌어왔으며, 대미 자유무역협정 폐기 압박, 중국 관세 설계 등의 업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상무부나 재무부 장관 대신 USTR 대표 자리를 제안하며, 라이트하이저가 재무부 장관으로 지명될 가능성도 언급되었습니다. 또한, 국가안보보좌관 경험자인 로버트 오브라이언은 행정부 참가를 거부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USTR: United States Trade Representative(미국무역대표부), 미국의 무역 정책을 주도하는 기관.
- FTA: Free Trade Agreement(자유무역협정), 국가 간의 무역 및 통상에 대한 합의.
- 상무부: Secretary of Commerce(상무부 장관), 미국 상무부를 이끄는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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