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슬람국가(IS) 지도자 2명 사살…시리아 공습 > 세계

1. 중부사령부, 시리아 데이르에조르에서 IS 지도자 2명 사살 공습.
2. 이번 공습은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과 러시아 통제 지역에서 이뤄졌음.
3. 최근에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 격전이 일어난 지역에서 발생.
4. 중부사령관은 8천 명 이상의 대원을 구출하려는 IS의 시도를 막기 위해 조직 재건 방지 강조.
5. 시리아 반군이 다마스쿠스를 장악, IS 표적 75개 폭격.

[설명]
미군이 시리아 데이르에조르에서 IS 지도자 2명을 사살하는 공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과 러시아가 통제하는 지역에서 이뤄졌는데, 최근에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 격전이 있었던 곳입니다. 에릭 쿠릴라 중부사령관은 IS가 8천 명 이상의 대원을 구출하려는 시도를 막기 위해 조직 재건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반군이 다마스쿠스를 장악한 8일에도 IS 표적 75개를 폭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 IS: 이슬람국가(Islamic State)로서 국제 테러 조직
- 중부사령부: 미군 중동 내 미군을 총괄 지휘하는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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