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슬람국가(IS) 지도자 공습해 사망 > 세계

1. 미군 중부사령부, 시리아 데일리주르에서 IS 지도자 공습.
2. 이슬람국가(IS) 지도자 아부 유시프 사망.
3. 미군,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가 통제한 지역서 공습.
4. 에릭 쿠릴라 중부사령관, 재건 이슬람국가(IS) 방치 않겠다 선언.
5. 8천 명 이상 ISIS 대원 구금시설 탈출 시도에 대비.

[설명]
미군 중부사령부가 시리아의 데일리주르에서 이슬람국가(IS) 지도자를 표적으로 정밀 공습하여 사망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시리아에서 아사드 정권과 러시아가 통제하는 지역에서 이뤄졌으며, 미군은 현재의 상황을 이용해 IS의 재건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릭 쿠릴라 중부사령관은 또한, 구금시설에 있는 8천 명 이상의 ISIS 대원들이 탈출을 시도할 것을 예상하고, 이들을 대비해 공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IS: 이슬람국가(Islamic State)의 약어로 테러리스트 그룹을 가리킵니다.
- 에릭 쿠릴라: 미군 중부사령부 사령관의 이름으로, 중동 내 미군을 총괄 지휘하고 있습니다.
- 데일리주르: 시리아의 도시로, IS와 시리아 정부군, 러시아 군사가 대치하고 있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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