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데미 무어, 골든글로브에서 연기상 수상 > 세계

1. 62살인 미국 배우 데미 무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연기상 수상
2.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여우주연상 수상
3. TV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는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 실패
4. 데미 무어, 상 받기 위해 올라섰지만 충격에 빠져

[설명]
미국 배우 데미 무어가 62살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올해 처음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젊음을 되찾으려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데미 무어는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올라가 "정말 예상하지 못했고, 나는 지금 충격에 빠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TV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는 후보에 올랐지만 '쇼군'에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골든글로브 시상식 : 미국 영화방송예술학회가 선정하는 영화와 TV 작품의 수상자를 격려하기 위해 주최하는 시상식
2. 여우주연상 : 여자 배우 중에서 최고의 주연 연기를 인정받아 받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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