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으로 만든 우주복, 프라다의 결정적인 디자인? > 세계

1. 미국 우주기업 액시엄 스페이스와 프라다가 협업하여 제작한 차세대 달 우주복이 공개됨.
2. 2026년 NASA의 아르테미스 3호 임무에 사용될 우주복은 프라다의 고유한 디자인 요소를 갖춤.
3. 우주복은 달에서 최소 2시간 동안 활동 가능한 선외활동복으로 설계됨.

[설명]
미국 우주기업 액시엄 스페이스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협업하여 제작한 차세대 달 우주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우주복은 2026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3호 임무에 활용될 예정이며, 고유한 프라다의 디자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우주복은 달에서 최소 2시간 동안 활동이 가능한 선외활동복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프라다의 창립자 미우치아 프라다의 아들인 로렌초 베르텔리에 따르면 사용된 소재는 기밀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아르테미스 3호 : NASA의 달 탐사 프로젝트 중 하나로, 2026년에 발사 예정인 달 유인 착륙선.
- 선외활동복 : 우주인이 우주 외부에서 활동할 때 착용하는 의류로, 달에서의 활동을 고려하여 디자인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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