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환자의 의식 회복, 수술 취소와 의혹 > 세계

1. 뇌사 판정 받은 토마스 후버가 수술 직전 의식을 회복함.
2. 장기 기증 대기 중이던 후버, 수술 과정 중 공포와 울음 소리를 내어 수술 취소.
3. 병원 측은 생존 상태에서 장기 적출 시도 의혹에 대해 부인.
4. 내부 고발자 주장에도 켄터키주 검찰과 HRSA가 사건 조사 중.

[설명]
토마스 후버가 뇌사 판정을 받고 장기 기증을 위한 수술 직전, 의사들이 장기를 적출하기 위해 심장 상태를 확인하던 중 의사들은 후버가 의식을 회복해 울음 소리를 내며 공포에 질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술은 취소되었고, 내부 고발자는 병원이 생존 상태에서 장기를 적출하려 한 의혹을 제기하며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사건은 켄터키주 검찰과 HRSA에 의해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장기 기증: 사망한 사람의 장기를 건강한 사람에게 이식하는 과정.
2. 뇌사: 뇌의 모든 기능이 완전히 멈춘 상태로, 사람의 심장은 계속해서 작동하지만 뇌는 기능을 하지 않는 상태.
3. HRSA: 미국 보건의료자원관리국(Health Resources and Services Administration)의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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