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통령 후보 J.D. 밴스, 트럼프 재집권시 나토 탈퇴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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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8 08:29 댓글 0본문
1. 미국 부통령 후보 J.D. 밴스는 트럼프의 재집권시 미국이 나토에서 탈퇴할 수 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2. 밴스 의원은 나토에 대한 공약을 지킬 것이라고 밝히며, 트럼프는 나토의 강화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3. 밴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적'으로 인식하지만 전쟁 중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설명]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나토)에서 탈퇴할 수 있다는 관측을 부인했습니다. 밴스 의원은 현지시간 27일 미 CNN 등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나토 회원국으로 계속 남을 것이라고 공약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나토에 대한 우리의 공약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나토와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밴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적'으로 인식하나 러시아와의 전쟁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1. NATO(나토) - 북대서양조약기구로 미국 및 유럽 국가 간의 군사적 협력과 안보를 위한 조약기구
2.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으로 현재 러시아를 이끄는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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