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도광산 노동자 추도식 기획 일정 미정으로 지연 > 세계

1. 일본, 사도광산 노동자 추도식 기획 일정 미정으로 지연.
2.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고위 관계자 참석을 희망.
3. 사도광산은 지난 7월 유네스코 회의에서 세계유산 등재됨.
4. 한국은 조선인 노동자 관련 전시물 사전 설치 등 조치에 동의.

[설명]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노동자 추도식을 연 11월 24일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미정으로 지연되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번 행사에 일본 정부의 고위 관계자 참석을 원하고 있습니다. 해당 행사는 지난 7월 유네스코 회의에서 사도광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개최되는 것으로 합의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은 조선인 노동자 관련 전시물 사전 설치 및 추도식 매년 개최 등의 조치에 동의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유네스코: UNESCO의 영어 약자로, 교육, 과학, 문화와 통신 분야에서 세계적 협력을 촉진하는 국제 기구.
2. 조선인: 일본 식민지 시대에 일본으로 강제로 노동하게 된 한반도 출신의 노동자.
3. 세계유산: 세계 각국에서 중요하다고 인정받는 문화유산이나 자연유산 등을 선정하는 UNESCO의 명부.
4. 고위 관계자: 해당 사건이나 조직에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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