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동남부에서 발견된 마야 문명 '발레리아나'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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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9 23:30 댓글 0본문
1. 멕시코 동남부 정글에서 미국과 영국 고고학자들이 발레리아나 유적을 발견했다.
2. 발레리아나는 마야 인근 열대우림에 위치한 복합 도시로 약 3만~5만명이 거주했으며,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크기에 준하다.
3. 발레리아나는 해당 지역에서 가장 큰 마야 유적으로, 100km 떨어진 칼라크물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발굴이다.
4. 발레리아나에서는 마야 문명이 열대우림 속 번성했음을 보여주며, 고대 도시의 발견이 이전 가설을 뒤집는 중요한 증거로 평가된다.
[설명]
멕시코 동남부 정글에서 발견된 마야 문명의 새로운 보물인 '발레리아나' 유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 다양한 국가의 고고학자들이 레이더를 활용한 '라이다' 기술을 이용하여 해당 지역에서 거대한 마야 도시인 발레리아나를 발굴했습니다. 발레리아나는 현재까지 발견된 마야 도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약 3만~5만명이 거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복합 도시는 피라미드, 경기장, 극장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야 문명의 번성을 열대우림 속에서 증명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해당 발굴 결과는 마야 문명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혀주는 중요한 연구 소식으로 환영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라이다 : 위치좌표 측정 시스템으로, 레이저를 이용하여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
- 발레리아나 : 멕시코 동남부 열대우림에 위치한 거대한 마야 도시 유적
- 칼라크물 : 발레리아나에서 약 100km 떨어진 또 다른 마야 도시 유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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